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이사장 백윤영 목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21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콘퍼런스는 광주청사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강사는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이다.
강의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목회’ ‘세대통합교육 원리와 실제’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등이다.
22차 집회는 다음 달 2~4일 한·태 글로벌 문화센터 태국 꽃동산교회에서, 23차는 5월 14~15일 광주청사교회에서 열린다.
또 24차 집회는 프랑스 리용(미션유럽 주관)에서, 25차 헝가리(동유럽 선교사회 주관)에서, 26차 9월 10~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7차는 11월 9~11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대안학교 ‘샬롬스쿨’(세대통합센터)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