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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재단 이사장에 박종화 목사, 이영훈 목사 선임
입력
2020-02-17 12:28
수정
2020-02-17 17:51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와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재단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된 변재운 대표이사 사장. 국민일보DB
국민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이영훈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박종화 이사장과 공동 이사장 체제로 운영키로 의결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이사회 이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변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