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총회에서는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설교 말씀을 전한다.
또 김원웅 광복회장, 나경원 국회의원, 김상출 국가보훈처 서울북부지청장 등이 추모사를 전한다.
해석(海石) 손정도(1882∼1931·사진) 목사는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냈고, 대한적십자회 회장을 지낸 독립운동가다.
동대문교회와 정동제일교회를 담임했다.
손정도기념사업회는 학술대회, 애국통일 세미나, 손정도오페라단 창단, 기념관 건립, 기념사업연합회 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