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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이돌학교 제작진, ‘투표조작 혐의’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0-02-14 17:42
경찰이 투표 조작 혐의를 받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제작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업무방해 혐의로 김모 CP 등 제작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전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