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획일화, 주입식 교육이 전부였다. 대부분의 초등생들이 무조건 암기하고, 쓰는 공부만 했다면 이제는 이미지, 영상 등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비주얼 시대다. 이러한 변화로 2018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에 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보급되었다. 디지털교과서는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에 흥미를 붙인다는 점에서 집에서도 스마트 학습기기를 활용한 홈스쿨링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상교육이 2020년 초등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며 새학기를 앞두고, 막바지 선행학습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를 주목해 볼만하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는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이미지를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으로도 손꼽힌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 중하나인 비주얼씽킹을 적용해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자랑한다.
개뼈노트는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하는 학습에 대한 필요에 착안해 개발된 학습 콘텐츠로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배운 개념을 구조화해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가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차별화된 초등 학습 콘텐츠로 불리는 개뼈노트가 신학기를 맞아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아이가 녹음, 그림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기와 말하기 단계를 하나로 합쳐 그린 그림에 대해 직접 말하고, 이를 세트로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확대 그리기, 선의 질감, 기타 간헐적 오류를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학생들이 원하는 색상 및 꾸밈 스티커까지 추가할 수 있다. 이제는 과목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 플로우로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전과목 마무리는 개뼈 TV▶ 펼치기 ▶개뼈 그리기로 진행된다. 과목별 특성에 따라 생각 그리기, 개뼈 그리기, 펼치기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비주얼씽킹 맵을 도입해 차시의 특성에 맞게 맵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 맵은 버블맵, 더블 버블맵, 서클맵, 멀티플로우맵, 핑거맵이 있다. 또한 단순하게 시청하는 영상을 줄이고 선택 듣기로 학습의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그리기 활동을 추가했다.
와이즈캠프는 자신이 그린 개뼈노트를 다른 친구들과 서로 공유하는 와이즈캠프 내 커뮤니티인 '개뼈세상'을 마련해 창의력,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개뼈세상은 다른 친구들이 그린 개뼈노트를 보며 개념을 판별하는 눈을 키우고,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오픈 후 1만 건 이상의 게시물이 업로드 될 정도로 정회원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신학기를 맞아 여러 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 ▲급수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 연습 노트 1권 등을 함께 증정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