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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훈훈한 미소 ‘침입자’ 김무열
입력
2020-02-12 11:29
배우 김무열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2020년 3월 12일 개봉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