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PC 액션 배틀 로열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11일부터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9’에서 처음 시연을 선보이고 국내, 러시아 지역을 확대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테스트는 2월27일부터 3월8일까지 11일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과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하며, 한국어,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태국어, 중국어, 폴란드어 등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을 통해 글로벌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