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바운시(BOUNCY)’는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당돌함과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컬러로 표현하며 통통 튀는 개성을 ‘BOUNCY’라는 표현으로 풀어낸 곡이다.
‘단조로운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걸그룹으로, 통통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