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9일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정부는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고 밝혀”
“1월 31일 확진 판정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으로 현재까지 3명 상태는 안정적”
“중국 내 우리 국민 중 신종 코로나 확진 받은 최초 사례”
“외교부는 칭다오 영사관 통해 우리 국민 확진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적절한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필요 서비스 제공 예정”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
[속보]중국 체류 우리 교민 3명 신종 코로나 최초 확진
입력 2020-02-10 11:14 수정 2020-02-10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