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조속히 우한에 보낼 임시항공편 투입 방안 추진”

입력 2020-02-09 15:11 수정 2020-02-09 15:25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늇,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아직도 우한에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과 그 가족이 남아계신다”며 “정부는 그분들을 안전하게 국내로 모셔오기 위해 조속히 임시항공편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