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피토틱스’는 최근 네이버 쇼핑 ‘면역력’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품절 사태를 일으켜 예약판매에 돌입한 여성 질유래 특허유산균 제품 ‘피토틱스 옐로우’의 재입고 일정을 밝혔다.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외출을 피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각종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방역물품이 품귀현상을 빚은 데 이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최근 2주간 전체 온라인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 상품군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네이버 쇼핑 프로바이오틱스 카테고리와 여성 영양제 카테고리인 ‘포우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피토틱스 옐로우’는 최근 검색량이 급증한 면역력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주문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품절되어 지난 5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피토틱스 옐로우’는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특허유산균 3종을 포함한 10종의 균주로 구성된 유산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후기들로 인해 인기를 얻어 출시 1개월 만에 1차 물량을 전량 완판하고 6차 재입고 물량까지 연이어 완판시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재입고 일정이 이달 10일로 확정되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직 약사 출신의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의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피토틱스는 컬러푸드의 파이토케미컬과 유산균을 더해 신체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새로운 유산균 브랜드로, 유통구조의 혁신을 통해 중간 마진을 없애고 마케팅과 과대포장을 줄여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피토틱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이슈로 인해 외출을 삼가면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재입고 시점을 최대한 앞당겼다. 이럴 때를 대비해 항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의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피토틱스의 유산균 제품으로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유산균 ▲피토틱스 레드,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함유한 여성 질 유산균 ▲피토틱스 옐로우,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 성분을 함유한 간 건강 유산균 ▲피토틱스 블랙,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피토틱스 화이트가 출시되어 있고, 곧이어 어린이와 유아, 온가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설계한 ▲피토틱스 키즈, 베이비, 패밀리 등의 제품이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