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구멍 난 수비진에 어린 수비수 탕강가가 혜성 같이 등장했습니다.
탕강가는 조세 모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리그 3경기 FA컵 3경기 리그컵 1경기 등 7경기에 나서고 있고 센터백과 양쪽 사이드백을 모두 설 수 있는 유용한 선수 입니다.
현재 탕강가의 주급은 약 150만 원 정도에 불과 합니다.
토트넘은 탕강가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무려 1500% 오른 주급 1만 5000파운드(약 2303만 원)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탕강가를 지킬 수 있을까요?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