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최일도 목사

입력 2020-02-07 10:34 수정 2020-02-07 12:16

최일도(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사진) 목사는 다음 달 1일 오후7시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안제일교회(이종학 목사)에서 열리는 ‘행복나눔 아카데미’에서 설교 메시지를 전한다.

주제는 ’마음을 지키는 삶’이다. 진안 군민을 초청한다.

최 목사는 시인 목사, 밥퍼 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천사병원, 기독문화선교회 등 여러 NGO와 선교단체 이사장이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다.

굶주린 이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10개 개발도상국에 17개의 분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