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6일 영종LH2단지 아파트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의 운영 및 각 기관의 공동발전과 정보교류, 상호협력 관계를 위한 거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역 내 아파트의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 거점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문화교실 및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H2단지아파트와 함께 협력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시니어아카데미, 거점형 문화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민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를 위한 웃음교실, 원예교실,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