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자 여행가방에 담긴 마스크

입력 2020-02-06 17:36

보따리상에 의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의 대량 반출 찬단을 위한 수출절차가 강화된 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출국자들의 여행가방에 담긴 마스크의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마스크 301~1000개 이하는 간이수출신고, 200만원 초과이거나 1,000개를 넘으면 정식수출신고 대상으로 규제를 강화했다.

인천공항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