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시설 매주 1회 방역 소독 실시

입력 2020-02-06 17: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6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대학로 소극장 131개소와 박물관, 공연장 등 시 문화시설 71개소의 방역 소독을 매주 1회 실시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