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확진자 다녀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임시 휴점

입력 2020-02-06 17:08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됨에 따라 6일 오후 3시30분부터 7일까지 이틀간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아울렛 측은 지난 1일 오후 4시30분쯤 확진자가 매장을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살균소독과 점검을 위해 임시 휴점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보건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