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막하는 ‘오버워치 리그’가 새로운 통계 서비스 ‘통계실’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는 오버워치 리그 통계실은 각종 데이터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선수의 경기 기록, 영웅 사용량, 경기별 통계, 팀파이트(한타) 승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올 시즌뿐 아니라 지난 시즌들의 데이터도 있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은 홈 스탠드 방식의 도입으로 인해 각 팀 연고지에서 치러진다. 개막일 경기는 미국 서부 댈러스와 동부 뉴욕에서 열린다. 전 경기 생중계 플랫폼도 유튜브로 바뀌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