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유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트롯연가'는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나이 불문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내며 기존 트롯 주류인 4050 세대뿐만 아니라, 2030 청년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로 김승현, 홍록기, 홍경민, 정가은,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 박성연, 하유비, 권영기가 함께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