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승선원 모두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5일 오전 5시20분쯤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t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으며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진화되고 있다.
해경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완도 여서도 해상서 6명 탄 어선 불···전원 구조
입력 2020-02-05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