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예아, 요염한 눈빛

입력 2020-02-04 17:33

걸그룹 시그니처 예아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cignature debut lead single A ‘NUN NU NAN NA’)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로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되어 있으며, 리드미컬하게 계속 변화하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퍼포먼스 완성형 그룹다운 시그니처의 탄탄한 안무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