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외출할 때마
다 혹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나간 곳은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공개하고 있긴 하지만 이게 참 보기가 힘들었는데 대학생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개발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정부가 못 한 일을 해냈다”며 이 학생들을 칭찬하는 댓글이 수두룩하길래 취재해봤는데, 알고 보니 아주 놀라운 학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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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상 기자, 제작=홍성철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