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증시 ‘신종 코로나 쇼크’, 상하이지수 8.73% 폭락 개장

입력 2020-02-03 10:35
춘제 연휴를 마치고 10일 만에 개장한 중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패닉’에 떨고 있다.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3%(259.83포인트) 추락한 2716.7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