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7번, 8번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 근무…3번, 15번도 연관 있어

입력 2020-02-02 11:44 수정 2020-02-02 12:22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정례브리핑에서 “7번과 8번 환자가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플레이스)에서 근무했고 15번 환자도 이 장소와 연관이 있다”며 “이 장소에서 거주했거나 사업을 했던 사람은 발열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