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RIN(하린)’ 첫 정규 앨범 3월 발매

입력 2020-02-01 16:55
‘너목보4’ 공주전문 뮤지컬 배우로 출연한 이하린이 지난 31일 Mnet ‘너목보7’ 3회 연예인 패널로 출연해 출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하린은 이날 활동명을 ‘HVRIN(하린)’으로 바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하린 제공


‘너목보4’ 출신 가수 이하린이 새 활동명 ‘HVRIN(하린)’으로 바꾸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HVRIN(하린)’은 오는 3월 첫 정규앨범 발매한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너목보4’ 공주전문 뮤지컬 배우로 출연한 이하린이 지난 31일 Mnet ‘너목보7’ 3회 연예인 패널로 출연하면서 활동명을 ‘HVRIN(하린)’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HVRIN은 이날 본방송을 통해 지난해 8월 싱글앨범 ‘stay young’을 발매하면서 활동명을 ‘HVRIN(하린)’으로 바꾼 사실을 전하면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HVRIN은 이후 싱글앨범을 올해 1월(곡명 : 지금 우린 어디있을까)까지 모두 6곡을 발매했다.

그녀는 그동안 발매한 싱글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음악색깔로 국내 및 해외 팬들과 친숙해지고 있다.

HVRIN은 “앞으로도 유튜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며 “새로운 노래를 계속 발표하면서 성원해 주는 팬들에게 노래를 통해 보답하겠다.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