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전세기 “중국 허가 지연”

입력 2020-01-30 16:47

30일 인천공항 2터미널 전광판에 10시 우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항공편 결항됐음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전세기 2대를 중국 우한으로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겠다고 밝혔지만 중국과의 협의문제로 오전에 출발 예정된 비행기는 취소됐다.

인천공항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