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아동·청소년시설에 마스크 1만개 기부

입력 2020-01-30 14:06
그룹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슈퍼주니어가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