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S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숲속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박해진과 인생캐 경신에 나선 조보아를 비롯해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역의 노광식, 산림청 주무관역의 오보미, 항공구조대 팀장역의 류승수, 미령임업 사장역의 이도경등이 캐스팅 라인업으로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