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사망 하루만에 25명 추가… 총 131명

입력 2020-01-29 08: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중국 후베이성에서 28일 하루 동안 25명이 추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 시민들이 28일 베이징 시내를 걷고 있다. AFP연합

29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전날 신종 코로나로 25명이 추가 사망해 중국내 사망자 수가 1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도 전날보다 840명이 늘어나 5496명에 이른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