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 수요 폭증에 재고 바닥난 물류창고

입력 2020-01-28 21:31 수정 2020-01-29 09:0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 위생관리에 관심이 부쩍 늘어난 28일 경기 광주시 한 제약회사 물류창고에서 손 소독제가 있던 창고가 텅 비어 있다. 퍼슨은 같은 기간 예년 일 평균 60 박스(500ml들이 20개) 출하량에 비해 최근 일평균 500 박스가 출하해 800% 올랐다고 밝혔다.

광주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