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독일 뮌헨시 보건부 대변인은 바이에른 주 스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럽 중 프랑스에 이어 두번째 확진자가 나온 국가다.
앞서 프랑스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속보] 독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1-28 08:43 수정 2020-01-28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