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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럽서 첫 우한 폐렴 확진… 프랑스서 2명
입력
2020-01-25 04:49
EPA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했다고
보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중부 도시 우한이 진원지인 우한 폐렴이 유럽 대륙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프랑스 보건장관은 추가 확진 사례가 더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