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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고향으로'
입력
2020-01-23 12:24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대이동이 시작된 23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박성배·양정은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식 채원군, 채이양의 손을 잡고 고향인 울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