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한국교회의 교회 건축을 돕는다

입력 2020-01-22 09:26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교회건축 문화를 확립하고자 교회건축 자문위원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교회 건축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 건축을 준비 중인 교회는 상담 신청 웹사이트(naver.me/F5fRzJ6l)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 교회 건축 규모, 예산 등을 입력하고 전화, 또는 이메일, 방문 등 상담 방식을 선택하면 이를 감안해 상담 일정과 방식을 정한다. 첨부된 QR코드(사진)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설계부터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교회건축 전반이다. 자문위에는 교회건축 관련 교수를 비롯해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다양한 분야의 교회 건축 전문가 18명이 포진돼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