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84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1-21 17:06

한라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분양계약자가 주식회사 에스디파트너스로부터 빌린 1846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657억원) 대비 69.4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

한편, 한라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2,870원, 거래량은 21,06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없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