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에너지(대표 정대홍)가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글로벌 최대 규모로 진행이 되는 재생에너지 콘퍼런스다. 이번에 열린 'KIREC 서울 2019'의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REN 21이 주최를 도맡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행사다.
에스알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를 다루는 기업이다. 태양광이나 풍력, 소수력, ESS 등을 활용한 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유선, LTE, loT 망을 통해서 이를 통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곳이다.
표창 수여는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발족식에서 이뤄졌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우리 나라 내에서 태양광시공을 다루는 업체들이 모인 것이다.
에스알에너지 정대홍 대표는 "글로벌한 자리에서 공로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신재생에너지는 세계를 위해서 발전되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