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협회장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 수상

입력 2020-01-21 16:18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21일 연세대 법대·법전원 동창회 주최로 열린 ‘2020년 연세법현 동문가족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이 회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한변협회장으로 국민의 인권보장과 변론권 확대, 사법개혁, 세계변호사협회(IBA) 총회의 성공적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세대 법대 84학번으로 현 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구자창 기자 criti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