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로 데뷔한 전영록 ‘미스트롯’

입력 2020-01-19 20:30

가수 전영록이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 2 '청춘'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 게스트 전영록은 영화배우로 데뷔해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고 ‘불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80년대 최고의 스타로 불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