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설명절 맞아 1000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 전달

입력 2020-01-18 00:39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동, 석남2동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 세트는 지역의 소외계층 525가구에 전해졌다.

SK인천석유화학은 매해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서구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찬주 신현원창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