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가 흥국생명과 함께 업계 최초로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16일 산림조합에 따르면 흥국생명에서 출시한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은 다수의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보험대리점인 iFA에서 상품 마케팅 및 판매를 전담한다.
상품 가입고객은 산림조합상조에서 관리하게 된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고객센터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으로 임직원 복지에 최적화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