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블러드아미선교회(JBAM·대표 곽성훈)가 지난 14일 서울 더크로스처치 아인홀에서 3주년 기념 및 입당예배를 드렸다.
JBAM은 수용자 선교단체다. 이사야 61장 1절 말씀에 순종해 구치소, 교도소, 소년원, 탈북수형자 등 갇힌 자들과 소외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의 제자로 키우고 있다.
곽성훈 JBAM 대표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안홍기 글로벌찬양의교회 목사(서울구치소 교정위원)가 축사하고 김영식 군산교도소장과 이명자 남부교도소교정위원이 격려사 했다. 박호종 더크로스처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