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꿀 브랜드 ‘1770’, 국내 공식 런칭 시작

입력 2020-01-16 17:05

그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이 높아진 마누카꿀 브랜드 ‘1770’이 국내에 공식 런칭됐다.

1770 마누카는 주로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해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사진과 후기가 올라오며 관심을 얻었으나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770 마누카꿀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호주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렙토스펄멈 나무의 화분과 꿀에서 얻어지며, MGO라는 고유의 항박테리아 성분을 지니고 있어 의료 및 웰빙 목적으로 각광받는 슈퍼푸드다.

강한 향과 풍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누카 꿀은 음료수, 감미료 등으로 만들어 먹을 만큼 맛도 좋으나 감기 예방, 구강 건강 등 건강 관리에도 좋아 매일같이 챙겨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마누카꿀의 항박테리아 성분인 MGO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1770에서는 MGO120+, MGO200+, MGO500+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게 챙겨 다닐 수 있는 스틱포장형인 마누카허니스틱, 떠먹는 마누카허니, 밀랍형인 허니콤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1770 브랜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통한 마누카꿀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는 데 힘입어 웅진투투럽이 1770을 국내에 공식 런칭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