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웹소설 1위 플랫폼인 '조아라'에서 역대 최고 기록인 1400만 조회 기록을 세운 <기적의 분식집>을 드디어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기적의 분식집>은 제 8회 ‘조아라77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조아라’ 연재 당시 흥행에 힘입어 동명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작가 슬리버는 200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채 예명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아포칼립스의 고인물>을 연재 중이다.
슬리버 지음. ㈜몽스북, 1만4000원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