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빅히트 합류이후 첫 앨범 ‘回:LABYRINTH’으로 컴백

입력 2020-01-16 08:59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다음 달 3일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오늘 16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 발매 소식을 알렸다.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지난해 7월 발매한 'FEVER SEASO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오늘 (16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컴백 소식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유의 감성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앨범 발매에 관한 사항은 추후 'GFRIEND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하며 2020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