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전하는 타히티 안소현

입력 2020-01-15 16:37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안소현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원패스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지저스’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지저스’는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예수가 아주 친근한 친구처럼 표현되어 비기독교인들도 그의 인류애적인 사랑을 공감하고 함께 웃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