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this song(이 노래가 좋아)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막춤을 선보였다. 노란색 계열의 상의를 입고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와 느낌있는 댄스 실력이 지코 노래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해당 영상은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조회 수 60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에 지코는 “우왓!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효리네 민박’을 통해 각별해진 소녀시대 윤아도 “언니 진짜. 아무노래에 아무렇게나 춤추는데 이렇게 느낌 충만 잘 추시면 저 또 반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3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지코의 ‘아무노래’는 현재 각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이효리 외에도 가수 청하, 방송인 장성규 등이 ‘아무댄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김현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