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김희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데뷔 앨범 ‘차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진의 '차마'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했으며,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후렴구의 파워풀한 보컬에 어우러지는 웅장한 리얼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더해져 슬픈 분위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