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내일의 바를거리 ‘톤28’,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 출시

입력 2020-01-13 15:00

행동하는 내일의 바를거리, ‘톤28(TOUN28)’이 새로운 핸드 크림을 출시한다.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는 일을 하면서 생기는 손의 소소한 생활 긁힘을 방지하고 자국이 남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3시간 48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이들은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손가락을 끊임없이 움직인다. 종종 문서에 손을 베이는 등 손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손을 자주 닦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러한 손의 쓰임을 돕기 위한 톤28 새로운 핸드 크림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는 빠르게 흡수되도록 했다.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63.8% 유기농 병풀수와 그 외 모든 성분은 자연,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톤28 바를거리연구소 관계자는 “인공향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알러젠 프리(Allergen-Free)의 천연 추출물로 싱그러운 향이 배어 나오게 빚었다”고 설명했다.

직업 특성상 향이 있는 제품을사용하기 어려운 이들과 향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무향으로도 제품을 선보인다.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무향)’는 반려 동물을 키우거나 육아를 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핸드 크림으로 식자재를 만지고 손을 자주 씻는 쉐프나 파티쉐, 커피 향에 집중하는 바리스타, 의료인, 승무원 등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