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회(회장 양병모 목사)는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산마루교회(양병모 목사)에서 ‘2020년 신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기운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교회, 성신회와 가정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윤재균 목사가 ‘예수만 바라보자’(히 12: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신회는 서울 성남고 기독동문 모임이다.
2001년 5월 고수철(흑석동제일교회) 목사와 이남하(대림교회) 장로 등 100여명의 동문들에 의해 창립했다
미션스쿨이 아닌데도 매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월 조찬기도회를 열어 나라와 민족, 학원선교를 위해 기도한다.
성남고 기독 동아리 ‘로고스’(지도목사 김창수)를 인도 및 후원하고 있다.
창립 19주년 감사예배를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 드릴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