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김계관 “남한 자중해야… 트럼프에 속지 않을 것”

입력 2020-01-11 14:33 수정 2020-01-11 14:40
北김계관 “트럼프 친서 직접 받아… 南 자중해야”
북한 “김정은, 트럼프에 좋은 감정 있지만 더 속진 않을 것”
북한 “일부 제재와 핵시설 통째로 바꾸는 협상, 다시는 없다”
북한 “미국이 우리 요구 전적으로 수긍해야 대화 가능”

박민지 기자 pmj@kmib.co.kr